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차 워크숍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차 워크숍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3.10.28 0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이 독일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차를 소개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10월 19일 베를린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서 문화원은 한국 전통차 유래와 제조 방법 따위를 설명해 주고, 참가자들이 한국 발효차, 박하차, 덖음차, 발효차, 후발효차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2015년부터 매해 하동 지리산 등에서 찻잎을 기르고, 차를 만드는 최우주 씨가 했다. 문화원은 참가자들에게 쑥개떡, 감태 오란다, 제주 말린 한라봉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19일 베를린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전통차 워크숍이 열렸다.[사진=주독일한국문화원]
지난 10월 19일 베를린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전통차 워크숍이 열렸다.[사진=주독일한국문화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