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시안한국인(상)회가 주관하고 주시안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한 ‘2023 시안 한중 문화교류’ 행사가 지난 11월 4일 중국 시안에 있는 한국성거리에서 열렸다.
주시안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시안 교민, 한국인 유학생과 시안외대, 외사학원, 서북대에 다니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우리 교민들과 현지 학생들은 김치를 담궈보고 인절미, 김치전을 만들어봤다. 투호 놀이도 해보고 달고나도 만들어봤다. 홍순창 총영사는 “한중 양국 국민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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