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승주)와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9일 상파울루에 있는 Tivoli Mofarrej Hotel에서 코참 회원사 및 주요 주재상사, 교포기업의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경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인상 총영사와 김승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Alan Jezovsek Kuhar ESPM 교수가 ‘ESG 마케팅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24 브라질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핀테크 기업인 Klavi의 이재명 최고운영책임자가 룰라 3기 정부의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했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친교를 위한 만찬이 이어졌다.
만찬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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