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11월 4일 하와이 호놀룰루 섬에 있는 마키키공원에서 ‘김치데이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페스티벌은 ‘김치의 날’(11월 22일) 제정법안이 지난 4월 하와이주 의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연 행사다. 하와이한인회가 주최했다.
주호톨룰루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페스티벌에는 하와이한인회와 코리안아메리칸 여성클럽 회원들 그리고 이서영 총영사,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 하와이주 상하원의원들이 참여했다.
김치의 날을 11월 22일로 정한 까닭은 김치 재료 하나하나(11)가 모여 22가지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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