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1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시내에서 제42회 조지아 베테랑스데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조지아 베테랑스데이 퍼레이드는 미국의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 행사다. 한-미 동맹을 주제로 연 올해 행사에는 80여 단체가 참가해 애틀랜타 시내를 행진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남부지회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같은 날 우드러프 아트센터에서 열린 베테랑스데이(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시장,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 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