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중화민국 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가 오는 12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국악인 엄영진, 왕해경 씨가 나와 판소리와 국악 트롯 무대를 선보인다. 한인회는 올해 활동을 소개하고 내년 계획을 발표한다. 한인회는 오는 11월 29일 새 회장을 뽑는 선거를 진행할 예정으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신임 회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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