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소흥(绍兴)한국상회가 오는 12월 9일 중국 소흥시에 있는 티앤마호텔(天马君澜大酒店)에서 한국상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소흥(사오싱)시는 중국 절강성에 있는 도시로, 의류복장을 제작하는 산업이 발달해 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했을 때인 1990년대에는 교민 수가 1,200명이 넘었지만 최근에는 5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흥한국상회는 2020년 12월 1일에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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