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39대 달라스한인회장 선거에서 김성한 후보가 당선됐다고 달라스 한인언론 <KTN>이 보도했다.
<KTN>에 따르면 달라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흥무)는 지난 11월 10일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 후보에게 지난 21일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성한 신임 회장은 현재 달라스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간사와 제37대 달라스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성한 신임 달라스한인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취임식은 12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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