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이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고야에 있는 히사야오도리공원에서 ‘한국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 행사를 열었다.

‘한국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 행사는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는 한국 문화 축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K-POP 공연, 한국 전통 현대 예술 공연, 태권도 공연 등이 펼쳐졌고, 한국 음식, 관광, 패션을 홍보하는 51개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도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나고야를 방문했다.

홍미희 기자su5929@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