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11월 30일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관에서 ‘2023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김지호 셰프와 김한송 셰프, 라이언 김 김씨마켓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지호 셰프는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주막반점과 또바(DDOBAR)를 운영하고 있다. 김한송 셰프는 미국 조리사협회 총주방장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Handsome Rice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언 김 김씨마켓 대표는 온라인으로 한국 프리미엄 식품을 알리고 있다. 강연자들은 한인회관을 찾은 한인들에게 뉴욕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면서 겪은 경험과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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