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체육회(회장 김현길)는 지난 11월 25일 수원에 있는 매탄인조잔디구장에서 동 체육회 서울지부 회원들이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알려왔다.
싱가포르한인체육회 서울지부는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다시 귀국한 교민들이 만든 단체다. 서울지부는 해마다 2번씩 정기 모임을 열 예정이다.
지난 2022년에 출범한 싱가포르한인체육회는 싱가포르에 9개 경기단체와 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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