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박재용)가 지난 12월 1일 싱가포르에 있는 샹그릴라호텔에서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최훈 주싱가포르한국대사, 박재용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 500여 명이 참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예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송년의 밤에서는 한국 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윤준협, 공소원과 플라이투더 스카이 멤버였던 환희가 출연했다.
공연 뒤에는 한국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갤럭시 핸드폰 등이 경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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