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워싱턴주볼링협회장을 역임한 정문규 씨가 재미워싱턴주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 워싱턴주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정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선관위는 정 후가 제출한 서류에 문제점이 없고 공탁금도 모두 냈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정문규 신임 회장은 조기승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2년 동안 워싱턴주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정 신임 회장은 워싱턴주체육회에서 재무와 총무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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