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마드리드한인회(회장 이인자)가 지난 12월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웨딩홀 Mirador de Olivar에서 송년의 밤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인자 한인회장, 박상훈 주스페인한국대사, 고광희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협의회장, 강영구 스페인한인회총연합회 자문위원, 양은숙 KOWIN 스페인지회장, 김종범 마드리드한글학교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회는 한인회의 올해 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K-Pop 월드페스티벌 스페인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Angie는 공연을 펼쳤다. 이어 만찬과 여흥 시간,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스페인-한국 왕복 항공권, 삼성 태블릿, 65인치 TV, 아이폰 등이 경품으로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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