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정재호)이 한국에서 유학했거나, 중국에서 한국 관련 연구를 하는 중국 인사들을 초청해 지난 12월 15일 ‘2023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북경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연 이 행사에는 정재호 대사와 중국 쪽 인사 160여 명 그리고 대사관 공공외교 서포터즈 17명이 함께했다.
이 행사에서 윤호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센터장은 ‘0.9%의 기적, 한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대사관은 올해 진행한 공공외교 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우수 공공외교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대사 표창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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