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단장 배한철)이 지난 12월 22일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최희덕 총영사, Hao Feng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주임과 대화를 나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최희덕 총영사는 경북도의회 교류단에 한국과 중국 랴오닝성의 관계를 설명했다. 교류단은 지난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양에서 머물면서 총영사관과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본부 그리고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 신송 기업 등을 방문했다.
경상북도의회는 4년 전인 지난 2019년 12월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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