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4년도 페더럴웨이한인회를 이끌 새 회장에 김행숙 현 이사장이 추대됐다.
현지 한인언론 <시애틀N>에 따르면 페더럴웨이한인회추대위원회(위원장 고경호)는 최근 제15대 한인회장과 이사장에 김행숙 현 이사장과 조참 전 워싱턴주한인호텔협회장을 추대했다.
김행숙 신임 회장은 한인회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도 일했다. 김 회장은 “한인사회를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페더럴웨이는 시애틀의 위성도시로, 타코마와 함께 한인 업체들이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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