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영근 전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가 재외동포협력센터 상근이사로 임명됐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초청연수, 교육, 문화, 홍보 사업을 하는 재외동포청 산하 기관이다. 이영근 상근이사 임명일은 1월 8일이다.
이영근 상근이사는 주이라크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주이스탄불한국총영사관 영사, 외교부 감사담당관·운영지원 담당관, 주에콰르도한국대사 등을 역임했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2021년 1월부터 재단이 해단한 2023년 6월까지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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