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MAIN BIZ, 회장 석용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 단체는 해마다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를 열고 있다.
월드옥타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1월 22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월드옥타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연계한 수출지원 △해외시장, 투자 동향 정보 공유 등이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박종범 회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과 바이어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메인비즈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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