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회장 심상만)와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가 2월 6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한총연은 2022년부터 연구소와 해외 한인회들의 공공외교 활동을 알리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세한총연은 2022년과 2023년에 제1회(국회), 2회(온라인) 공공외교 활동 세미나를 연구소와 함께 개최했으며, 연구소와 협력해 2023년에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을 펴내기도 했다.
세한총연에 따르면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심상만 회장과 이진영 소장을 비롯해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각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공유하고, 공동 학술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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