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쿠웨이트한글학교 학생들이 쿠웨이트 한인사회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새해를 시작했다.
쿠웨이트한글학교 학생들은 지난 2월 10일 아침 쿠웨이트한글학교에 모여 떡국을 함께 먹고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렸다. 윷놀이도 함께했다.
쿠웨이트한글학교(교장 강동진)에 따르면 이날 정병하 주쿠웨이트한국대사, 정성희 한인회장, 현봉철 민주평통 중동협의회장, 박연수 한인교회 장로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한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세뱃돈을 주었다. 정병하 대사와 박문수 싱가리아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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