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샤론 쿼크실바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이 켈리포니아주 예산 1백만불을 유치해 마련한 한인복지센터 치과 이동진료 차량이 운행을 시작했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은 오렌지카운티의 애너하임, 부에나파크, 사이프러스, 풀러턴, 라팔마, 아테시아, 세리토스, 하와이안가든 등 8개 시, 약 50만 명 주민을 대표하고 있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은 과거 홍명기 회장이 생전에 주도했던 한인역사박물관에 5백만불을 유치했고,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 건립에도 10만불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해 8월에는 캘리포니아 주하원에서 ‘한복의 날’ 제정을 발의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기도 했다.
박동우 샤론 쿼크실바 의원 수석보좌관은 “한인사회에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이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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