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인 오형근(슬로바키아), 이정무 (마다가스카르) 사범이 최근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슬로바키아 태권도협회에 소속돼 있는 오형근 사범은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코치, 코메니우스 국립대학교 체육학 교수, 경찰대학교 태권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마다가스카르 경찰청에 파견된 이정무 사범은 마다가스카르 경찰청과 국방부 사범, 그리고 국가대표 기술코치로 활동하며 한국과 주재국을 더 가깝게 해주고 있다. 국기원은 해외 54개국에 우리 사범들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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