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만찬행사로 개최… 카렌 배스 LA시장 등 참석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김영환 LA총영사 등 공동 호스트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김영환 LA총영사 등 공동 호스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3월 1일 LA경찰국장으로 취임한 도미닉 최 국장을 초청한 한인사회 축하연이 3월 21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린다.
최 국장은 LA경찰국에서 28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전임국장인 마이클 무어 국장의 부서에서 근무했다. 부국장으로도 수년간 일했다. 이번 축하 행사는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과 김영완 LA총영사, 피터 H 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 호스트를 맡았다.
3월 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만찬과 리셉션으로 이뤄진다. 강일한 부의장과 김영완 총영사, 피터 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환영 인사를 하고, 한국식 바비큐 파티로 만찬을 한다.
카렌 배스 LA시장과 LA 12지구 존 리 의원, 영 김 LA한인회 의장, 알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이사장 등도 참여해 축사를 한다. 도미닉 최 국장의 감사인사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행사는 끝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성 장과 소프라노 김주혜 씨는 푸치니와 구노, 쇼팽의 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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