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상파울루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나의 한국 여행기’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 관광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브라질 사람들이 보내온 사진, 숏폼 영상, 포스터들이 전시된다. 한국문화원은 전시회에 앞서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400여 명이 참여했고, 문화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280여 명의 작품 439개를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 가운데 사진이 334개, 숏폼 영상이 80개, 포스터가 25개다.
김철홍 문화원장은 “한국을 체험한 브라질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개하는 ‘나의 한국 여행기’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정보]
문화원 홈페이지: https://brazil.korean-culture.org/ko/438/board/183/read/12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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