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이 병역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를 찾은 이기식 병무청장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3월 18일 개최한 간담회에는 서상표 총영사, 이기식 청장과 병무청 미국 출장단이 참석했다. 이기식 청장은 앞서 17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병역 설명회를 열었다. 18일에는 동남부 지역 한인회장들을 만나 한국의 병역 제도에 관해 설명했다.
이 청장은 이어 19일 달라스로 이동해 주달라스한국출장소 컨퍼런스룸에서 병역 설명회를 열었다. 애틀랜타와 마찬가지로 국외여행 허가제도, 입영 희망원 제도 등 한국의 병역제도에 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 개개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상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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