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한류스타 송승헌씨를 재단의 ‘문화나눔 대사’로 위촉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교류재단은 “송승헌씨가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아시아와 중동, 남미 지역까지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켜,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문화나눔 대사’는 해외 한국학 진흥과 문화예술교류 등 재단의 공공외교 활동에 동참해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일을 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