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12월 14일 오전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 취약계층에 밀가루 254t, 분유 4t 등 총 1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YMCA연합회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민화협은 이달 2일에도 안주시 취약계층에 밀가루 200t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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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12월 14일 오전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 취약계층에 밀가루 254t, 분유 4t 등 총 1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YMCA연합회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민화협은 이달 2일에도 안주시 취약계층에 밀가루 200t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