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상해대표소 김학서 지부장과 김경용부장이 12월 15일 상해한국인(상)회를 방문, 발전기금 RMP 5만 위안을 전달했다.
한국무역협회 상해대표소는 상해한국인회에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지원세미나, 취업박람회 등을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현순 회장, 김영만 부회장, 정창욱 국장, 김용승 국장, 김준태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상해대표소 김학서 지부장은 “상해한국인회가 상해지역 교민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더욱 더 노력하여 교민의 복지와 권익 안전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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