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한-미 FTA 활용을 위한 실무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FTA 실무자 5명을 LA에 파견하여, 한-미 FTA 발효 이후 달라지는 수출입통관 절차, 원산지결정기준, FTA원산지 검증절차 및 다양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지 수출입기업인 및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 및 KOTRA가 지난해 12월 관세청에 요청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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