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골퍼 64명이 참가하는 WGC(World Golf Championships) 대회가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투산 교외, 마라나에 위치한 리지칼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최경주 (세계랭킹15), 김경태(랭킹31), 배상문(랭킹43) 양용운(랭킹55), 케빈 나(랭킹 62) 선수 등 한국골퍼 5명이 32조 매칭게임에 도전한다.
대회 경기 관람을 위해 피닉스한인동아리 골프회원들이 리지칼튼 골프클럽을 찾는다. 22일에는 노가레스 지역 백홍구 한인회 고문, 황영희민주평통 위원 등 12명이 이 지역을 방문, 인근 한식집에서 선수환영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