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가 “국회의원 보좌관 인턴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월 23일 밝혔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이 토론토 한인회와 캐나다한인장학재단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 이름은 ‘I-M Canadian Leadership’이다.
한인회는 “이번 프로그램이 젊은이에게 캐나다 내 정책 결정과 정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치에 관한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턴 프로그램 기간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이다. 선발 된 인턴은 매달 $2,000 CAD의 보조비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까지(문의 토론토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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