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단장은 ---
15일 도쿄 히비야(日比谷)공회당에서 재일동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15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한국 강제병합을 교훈삼아 조국 웅비의 새시대를 열자 ▲총력을 결집해 지방참정권을 획득하자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병호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
28일 제65회 광복절기념 행사 개최를 앞두고 “8•15 경축행사는 2세들이 과거 나라를 잃었던 36년간의 역사를 되새기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교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날이라며 많은 교민들이 이날의 의미를 잘 살려 달라”고 밝혔다
봉세종 싱가포르 한인회장은 ---
14일부터 싱가포르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 환영행사를 열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환영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대회 기간동안 교민들과 함께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철 스웨덴 한인회장은 ---
21일 스톡홀름에 소재한 임마누엘교회 회의실에서 주강호 한의사가 진행하는 ‘2010년도 한방의료강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한방의료강좌에 참석한 많은 스웨덴 교민들이 제대로 한방의료 상식을 배우고 익혀 일상에서 잘 활 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동 아제르바이잔 한인회장은 ---
최근 한인신문을 창간하고 “동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아제르바이잔과 이곳 한인사회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국에 소식을 알리기 위해 한인신문을 만들었다"면서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은 ---
최근 제 27대 신임 임원 상견례 겸 임원회의를 열고 “2003년 10월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회장선거가 무효라는 이유로 갈등이 시작된 지 7년만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며 “우리는 가족이다. 가족은 다른 말로 식구라고도 하는데 오늘 우린 한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식구가 됐다“고 말했다.
벤자민 한 美 버겐뉴저지 한인회장은 ---
지난 6일 모임을 열고, 지난 6월에 개최한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