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강운태 광주시장이 19일 중국 북경을 방문해 2013년도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회장인 이훈복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을 초대하여 광주시의 2013년 한상대회 개최 지원을 당부하였다. 광주시는 2013년 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제주도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베이징에서 배터리, 금형, LED 분야에서 투자 6,500만 달러와 태양광 분야 수출 1,500만 달러 등 총 8,000만 달러의 투자 및 수출 협약, 그리고 중국의 2개 기관과 노인관광객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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