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준 북경한인회장, 한중우호 작품교류전 개최 도와
중국 칭하성 시닝에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한중우호주간 행사가 열렸다.
시닝시 정부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80명의 한국화가와 우리 경제인들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를 주선한 측은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 관광 경제고문으로 있는 석상준 베이징한국인회 회장.
석회장은 올초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칭하이성 시닝시의 투자유치회에도 큰 힘을 보탰다. 시닝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음카페 북경화랑에도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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