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준비한 밀가루 300t 북송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밀가루 300t을 북으로 전달하기 앞서 '국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낭독하고 있다.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준비한 밀가루 300t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 북한 지원을 위해 마련한 밀가루 300톤을 실은 차량들이 개성으로 향하고 있다. 밀가루300톤은 북한의 유치원, 탁아소 어린이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남북정상회담 및 대북 인도적 지원 촉구 서명에 함께 동참한 종교인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복 기자wk@worldkorean.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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