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 상해한국인(상)회 회장이 상해교민사회 발전기금 마련 상해한국인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4월 25일 개최했다. 박 회장은 "교민, 회원사, 유관기관 협조속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회원들에게 보냈다.
이번 대회에 협찬을 한 곳은 60개 회사에 달했다. 현금협찬 회사, 단체는 13곳. 32개 회사가 물품협찬을 했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 2대를, CJ그룹 상해대표처는 타이타닉 3D 관람권 30매를 협찬했고, 총영사관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현수막 협찬이름으로 정한영 삼우 EMC 사장(한국인회 전 회장), 안태호 우리떡집 사장(한국인회 부회장) 등 15개 회사가 또한 협찬을 했다. 박현수 회장은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소주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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