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지회, 북경지회 공동 주관... 특강과 시찰도 마련
월드옥타 북경 및 천진지회가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천진 빈해일호온천호텔에서 중국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일명 활성화대회다.
주최는 천진지회(지회장 박인수)와 북경지회(지회장 김영국). 박인수 지회장은 평창에서 열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대회 참여를 요청하는 초청장을 나눴다.
행사는 6월15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강과 빈해개발구 시찰, 관광옵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중한정책방향을 주제로 중앙당교 교수가, 장길도계획과 동북아의 역할을 주제로 중국기업가협회 이명성 부이사장이, 문화산업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황유복 교수가 연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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