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교류회 등 5일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상해TV페스티벌(STVF)2012'에서 한국 공동관 운영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상해문화원 및 STVF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비즈니스 교류회'가 함께 진행된다.
13일 오후 6시 상해 JC 만다린호텔 연회홀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 교류회는 100여명의 한중 방송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가 현지 방송영상 관련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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