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효, 최현경, 김영복, 김승애, 김춘식씨가 이끌어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이정형)가 6월6일 미주를 6개 지역으로 나누고, 지역협의회장을 임명했다.이는 지난 5월 LA총회에서 개정한 정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미주상공총연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유진철)과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중간규모의 연합회를 두게 된 셈이다. 지역협의회와 회장은 다음과 같다.
● 동북부 지역협의회장: 뉴욕 박기효 지역상의회장
● 동남부 지역협의회장: 조지아 메이콘 최현경 자문위원장
● 중북부 지역협의회장: 미정
● 중남부 지역협의회장: 텍사스 달라스 김영복 수석부이사장
● 서북부 지역협의회장: 워싱턴 시애틀 김승애 부대변인
● 서남부 지역협의회장: 캘리포니아 LA 김춘식 수석부이사장
이와 함께 6개 지역협의회의 관할 지역도 결정했다.
● 동북부: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보스턴, 뉴저지 등
● 동남부: 아틀란타, 조지아, 메이콘, 마이애미, 사바나, 네쉬빌, 멤피스, 뉴올리언즈 등
● 중북부: 시카고, 디트로이트, 밀워키, 미네소타, 캔사스시티, 스프링필드 등
● 중남부: 달라스, 리틀락, 오스틴, 엘파소, 휴스톤, 킬린, 뉴올리언즈, 뉴멕시코 등
● 서북부: 시애틀, 오래곤, 알래스카, 아이다호 등
● 서남부: LA, 오렌지카운티, 라스베가스, 피닉스, 샌디에고, 롱비치, 중부상공회의소,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 콘트라코스타, 시미밸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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