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가 “2013년 카니발 행사에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이민 50년’이란 주제로 참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인회는 또한 내년 카니발 행사에 ‘이노센틴 데 벨포르도 로쇼(Inocentes de Belford Roxo)’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기로 하는 조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질한인회는 지난 9일 상파울루 삼바학교인 ‘우니도스 데 빌라마리아(Unidos de Vila Maria)’와 같은 테마의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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