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뿌리의식, 중국 일본계 보다 높아
재미한인 뿌리의식, 중국 일본계 보다 높아
  • 오한상 기자
  • 승인 2012.06.2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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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들의 뿌리의식이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이민자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아시아계 이민자 의식조사 결과, '나는 전형적인 미국인'이라고 답한 한인들은 2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스스로를 전형적인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중국계는 36%를,  일본계가 50%를 기록했다.

모국어 교육의 중요도에 대한 설문에서도 한인은 62%가 '매우 중요하다', 28%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한 중구계는 52%, 일본계는 2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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