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추석맞이 효도관광 70여명 예정
지난 6월 19일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벨뷰 지회에서 42대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2012년도 상반기 사업 결산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4명의 회장단 이사장단 임원진이 모인 이번 자리는 서용환 회장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사무총장의 상반기 한인회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벨링햄 지회 도정숙 지회장과 최예순씨, 신네아씨가 함께 참석해 모금한 한인회 기금 전달과 함께 앞으로 한인밀집지역도시 역할 중요성과 서로 간 긴밀한 협조 기회를 다졌다.
또한 지난 5월 어버이날 기념 효도 관광을 다녀온 이광술 효도관광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10월 초 가을 추석맞이 효도관광으로 70여명의 관광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전통 문화 알리기 사업으로 지난 5월에 가졌던 신명풍물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는 “하반기에 10개 지부의 지부장을 중심으로 시애틀과 지역적으로 거리가 있는 곳도 행사를 만들어 방문의 기회를 만들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좀 더 단단하고 서로를 믿고 밀어줌으로써 동포사회의 좋은 밑거름이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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