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갑 회장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
길경갑 회장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
  • 정희금 기자
  • 승인 2012.06.23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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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심양에 홍보관 개소

길경갑 심양조선족연의회장(가운데), 이성국 월드옥타 회장(맨왼쪽), 허성무 정무부지사(왼쪽 세번째), 성순태 심양한국인회장(우측 세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경상남도가 6월 18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에 경남도 홍보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남도는 "165㎡ 규모로 마련된 선양홍보관 이 지역 특산품 전시·홍보와 현지 바이어 알선, 전략산업·관광자원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순태 중국 심양한국인회장, 길경갑 전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장, 허성무 정무부지사 등 5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남도는 중국 동북 3성 지역과의 경제 협력과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길경갑 회장을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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