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금요일 두바이 크릭 골프장에서 옥타배 UAE 한인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1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약 40명의 UAE 거주 한인 골퍼들이 참가했다. 옥타 두바이 윤대영 지회장은 UAE 한인 골프대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고 대회 준비와 상품을 협찬했다.
대회 후 옥타 회원 차진성 대표가 운영하는 아시아나 호텔 소나무 한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정숙천 두바이 지회 총무가 만찬 자리에서 옥타 소개와 함께 옥타 사업과 행사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하였고 그 자리에서 5명의 한인 사업가들이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다.
윤대영 지회장은 “옥타배 골프 행사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의 지리적, 상업적 요지에 위치한 두바이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회원들은 물론 전 세계 옥타 식구들을 초청하여 공식 옥타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옥타 두바이 지회는 2009년 창립되어 11명의 회원이 있으며 현재 16명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