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진 회장 “꿈을 갖고 노력하길”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가 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하고 7월 6일부터 9일까지 ‘제6기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연변각지에서 선출된 25세이상 35세 이하의 61명 차세대 젊은이들은 이번 무역스쿨에서 무어 가상주식회사 설립, 기업인성공사례 등 강의를 들었고, 불꽃놀이, 장기자랑, 친선운동회 등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무역스쿨에서 선발된 2명의 우수학생은 2013년 한국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대진 월드옥타 연변지회장은 이날 “미래 연변무역일군으로 성장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연변주 상무국, 연길시상무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 상회, 연변전통음식협회, 연변음식항업협회에서 후원했다. 한편 7일에는 연길지회 회원사운동회가 개최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