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KFF) 글로벌 해외봉사단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논사완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우상 회장은 자유총연맹 라오스 지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영주, 백봉연, 최상민 지부 부회장과 함께 학교 건물 페인트작업, 책걸상 수리 등을 도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해외봉사단은 7월 14일부터 보름동안 라오스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14기의 글로벌대학생봉사단을 배출했고 라오스를 비롯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빈곤국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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