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7월 18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만나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긴밀한 협의를 했다. 반 총장은 방중 이날 후 주석과 면담하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시위대 유혈 진압 중지와 평화적 정권 교체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 찬성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7월 18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만나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긴밀한 협의를 했다. 반 총장은 방중 이날 후 주석과 면담하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시위대 유혈 진압 중지와 평화적 정권 교체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 찬성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