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의 최지연 샛별한국문화원 원장은 21일 “샛별예술단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샛별예술단은 8월 5일 대구, 7일 경주, 10일 울산, 대전 등을 돌며 공연을 펼치고 13일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이동, 14일 저녁 캄보디아 교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어 1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 이동 8.15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8.15특별공연은 캄보디아한인회,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이 후원한다. 공연단은 이어 18일 현지인들을 위해 공연하고 프놈펜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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