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도한국인회와 칭다오시 아동문화예술촉진회가 공동 주최한 아시아나항공배 제8회 한중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7월 14일 한인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16일 성양난탄체육훈련장에서 양국의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중국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것, 아주 옛날에는, 미래에 나는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솜씨를 자랑했다.
이번 사생대회 수상자로는 △아시아나항공 대상 김종헌(유치부) 정지윤(초등부) △총영사상 장민준(유치부) 홍이진(초등부) △한인회장상 이중재(유치부) 김종헌(초등부)외 한국관광공사상, 사)한중친선협회상, 공예품협회장상, 축구연합회장상, 대한체육회장상, 미술협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상 등 총 1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전시는 7월 14일일부터 20일까지 청도시 청양 성문 아울렛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